생강왕자님♡의 휴식공간

아스날이 어웨이 색상으로 파란색을 썼던 적이 있던가,,

네이버 인기선수 A.COLE 과 함께

02-03시즌엔 남색 비슷했었고,,
물론 그 전에도 분명히 있었겠지만,,
파랭이 중 정말 손꼽을 정도로 이쁘다,,
흠 원조 파랭이인 맨유보다 이쁘다,, -_-
내가 파랭이 긴팔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인지도 모르겠지만,, :'(

마킹은 베르기옹이다,,
아스날의 레전드로서 90년대 네덜란드 축구의 에이스 이기도 하고,,
쉐도우 스트라이커의 교과서라고도 불린다,, -_-ㅋㅋ
아마 우리나라와의 98년도 프랑스 월드컵 네덜란드전을 본 사람이면,,
베프캄프를 기억할 것이다,,

아마 유럽축구에 대해서 관심갖게 시작한 것도
네덜란드의 베르캄프, 클루이베르트, 오베르마스 같은 네덜란드 선수들 때문이다,,
베르캄프의 져지도 하이버리 긴팔로 소장 할 기회가 있었지만 놓쳐버리고,,
04-05 파랭이로 이제서야 갖게 되었다,,
하이버리 색감의 고급스럼과 펄이 들어간 스페셜 황금마킹이 아쉽지만,,
03-04 시즌 무패우승 황금사자 패치가 달려 있어 그나마 위안이 된다,, (맨유팬 맞니!? ^^;;)  

아스날의 레전드로서,, 2000년대 현역시절 내가 그를 좋아했는지 모르겠지만,,
확실한 것은 지금은 그의 플레이를 볼 수 없는 추억의 선수란건 분명히 아쉬운 일이다,,

04-05 Arsenal away L/S (Replica)
#10 BERGKAMP (Official)
03-04 FAPL champion patch (Official)

하늘을 날고 있는 베르기옹 -_-ㅋㅋ

06-07시즌이 시작하고 리버풀은 킷 스폰서를
리복에서 아디다스로 변경한다.
역시 처음 런칭되자마자,
사람들은 리복이었을때가 더 좋다고 했지만,
지금 보면 트레이닝류도 잘 나오고,
아디다스가 더 낫다는 생각을 한다.

리버풀 레플을 안사려고 한건 아닌데,
기회가 닿질 않다가,
이걸로 리버풀 레플을 처음 사게 되었다.
원래 어웨이 말고 2006년 첼시와의 커뮤니티 쉴드 때,
패치와 자수가 너무 이뻐서 홈 반팔 시소코 풀옵으로 하려고 했지만,
당시 돈도 없었고, 자수를 하려면 서울 까지 가야 했기에 포기.

폰카라 제대로 된 색감을 표현하지 못해 아쉽다.
노란색과 빨간색의 조합이 멋진데, +ㅂ+

마스체라노는 긴팔을 잘 안입는다.
뭐 로이킨이나, 리오, 람파드 같이 아예 안입지는 않지만 말이다.
(근데 점점 반팔유져화 되고 있다. ㅠㅠ)
이것도 리얼리티에는 맞지 않다.
처음엔 이 리얼리티라는 거에 굉장한 집착을 했었는데,
요즘엔,, 상관없다. -_-;
매물로 구한 거라 선택권이 없었지만,
만약 선택권이 있었다면 캐러거로 했었을 거다.
뭐 지금도 만족 하지만,
특히 아르헨티나 선수라서 더욱 정이 간다!! 乃
 

06-07 Liverpool away L/S (formotion)
#20 MASCHERANO (Kimccine)
06-0? CL Starball Patch (Official)
CL Winners 5 Patch (Official)

자.. 갑니다~ M사이즈 입을 것만 같은 저 기럭지!! :)